회개기도문 궁금증

작성자
이예령
작성일
2024-05-09 18:03
조회
56
목사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회개기도문을 구입해서 보고있는데
궁금증이 있습니다

1)예를들어 교만의죄에 내용중 '하나님이 있긴어디있어?라는 말까지 서슴지않던자입니다 ' 라고 적혔있는데 모태신앙이고 정말로 한번도 그런생각조차도 하지않았어도 읽고 회개해야하나요?

2)읽으면서 생각난 죄를 한번 회개했다면 다음번 읽을때는 읽기만하나요 아니면 또 같은죄를 계속 회개해야하나요

3) 2번에 이어지는 질문으로 조상죄를 회개하는건 맞지만 조상죄는 왜 계속적인 회개가 이루어져야 할까요?

책에는 회개를 해야하는 이유가 적혀있어 회개를 해야하는건 알겠는데 같은죄에 대하여 반복적으로 왜 해야하는지는 적혀있지않아서요.
제가 알고있었던 회개는 진실되게 회개후 돌이켜 다시 그 죄를 짓지 않으면 된다고 알고있고 같은죄에대한 계속된 죄책감을 가지고 회개하는건 사단이 참소하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무엇이 맞는걸까요?

꼭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2

  • 2024-05-10 12:32

    네. 귀한 질문입니다.

    1) 내가 지은 죄가 아니기에 그 죄를 반복적으로 회개하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게 생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범죄라도 사실은 우상숭배의 죄(제사, 부처, 무당, 미신)의 죄 가운데, 조상들이 제사와 무당의 죄를 지을 때에 교만의 영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 영들이 또한 내 속에 내려옵니다. 그러므로 자범죄의 경우도 반복적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단, 1년 정도 부지런히 회개하여 회개기도문으로 1,000번 이상을 회개했다면 그때에는 건너뛰어서 할 수도 있습니다. 혹 그이전이라도 "쓴뿌리 회개기도문"에 나오는 "교만의 죄"로 바꾸어서 회개하시면 날마다 회개하실 수 있습니다. 쓴뿌리에는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교만의 죄만 간추려놓았기 때문입니다.

    2) 읽으면서 생각나는 죄는 눈물로 회개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회개하면 나는 한 번 그러한 죄를 지었겠지만 내 조상들은 더 지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개해보시면 알겠지만 약, 1000번 정도 회개하시면 생각나는 죄가 그냥 스쳐지나갑니다. 회개가 되어서 더이상 악한 영이 없기에 그냥 가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조상죄는 내 윗대 3~4대만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무당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어본 죄가 있다고 친다면, 그러한 일은 내 조상들이 한 번만 한 것이 아닙니다. 무수히 반복적으로 해 온 것입니다. 악한 영은 한 번 죄를 지을 때 하나의 영이 들어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회개도 역시 지은 죄 숫자만큼 해야 그때에 들어온 영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죄를 지은 숫자만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조상들이 한 두 번만 죄를 지었을 리가 없습니다. 고로 회개는 죽을 때까지 해야 합니다. 그러나 1,000번이상 기도하면 많은 영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치열하게 회개하기 않으셔도 됩니다. 자기 속에서 악한 영들이 1~2%정도까지 남아있는 상태가 되려면 약 10년 회개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마음 푹 놓고 차근차근 죽은 날까지 회개한다는 각오로 회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내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이 다 제거된 상태가 되면 내 아들 그리고 내 손자들의 영이 내게 딸려와서 떨어져냐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믿기 전의 죄는 사탄이 하나님께 참소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조상이 지은 죄들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참소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속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은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늘에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에 속죄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 때문에 그리고 조상죄 때문에 우리가 천국에 못 들어갈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들로 인하여 이미 내 속에 악한 영들이 들어와 있으며, 내 조상들로부터 악한 영들이 내게 내려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로 내가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들과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은 속죄를 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속을 정결케 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내 영 속에는 성령이 계시지만 내 육체 속에는 여전히 귀신들이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결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는 것은 현재 짓고 있는 죄는 속죄받기 위한 것도 되지만, 내가 예수 믿기 전에 지었던 죄나 조상들의 죄를 정결함을 받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백할 때에라야 정결함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요일1:9). 이때 정결함을 입는다는 것은 내 속에 있는 더러운 영들 곧 귀신들을 내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내 속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해서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정결하지 못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들이 우리의 믿음을 방해하고 기도를 방해하고 죄를 짓게 유혹합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은사가 나타나지 못하게 덮어버리고, 우리가 은사를 구함으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은사라도 그만 뜅겨버립니다. 또한 기도응답도 지연시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영을 내보내기 위해서 더욱더 자백하면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고로 지금 우리가 회개하는 대부분의 것은 이미 용서받은 죄에 대한 자책감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ㅇ미 내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영을 내쫓아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내가 예수 믿고 지은 죄라면 회개할 때에라야 용서받습니다. 그리고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는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용서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믿기 전에 내 몸에 들어와 있는 악한 영들을 처리해 주어야 할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더욱더 날마다 회개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영들이 내 속에 있는 영들의 80~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2024-05-10 14:57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회개하여 정결함을 입은 예수님의 신부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